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회의에서 “황우여 원내대표가 오늘 현지에 내려가 사고 실태를 조사하고 조속히 피해복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노르웨이 테러 참사에 대해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가 돼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이 122만명에 달하므로 외국인 거주민의 차별을 없애고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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