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기자) 경기도 광주시에서 27일 내린 집중호우로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광주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곤지암천 일부 구간이 범람하면서 초월읍 삼육재활원과 학동리, 곤지암읍 곤지암리와 묵방리 등에서 4명이 사망했다. 또 경안천변 송정동 일대가 침수되면서 홀로 사는 노인 2명이 숨졌다. 오포읍 광명초등학교 뒤 개울에서도 여성 1명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