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푸드빌의 빕스가 가수 비를 새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스테이크와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일 TV 광고는 ‘정지훈의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라는 스토리로 비가 스테이크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빕스 관계자는 “월드스타 비의 이미지와 빕스의 No.1 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가 잘 부합하고, 비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다양한 이미지들이 이번 광고 컨셉과 잘 맞아 비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빕스는 ‘플로렌스의 여름’(Summer in Florence)’을 테마로 여름철을 위한 시즌 메뉴개정을 실시하고 '딸리아따 스테이크'와 '페스토소스 펜네 샐러드'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들은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등으로 올리브오일과 토마토, 감자, 루꼴라(허브의 일종), 양송이 버섯 등 플로렌스 지방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기메뉴와 신메뉴를 조합한 세트메뉴 2종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 이벤트를 진행하며 세트 메뉴 주문고객 중 현장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정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탈리아 여행권 2매, 여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 메뉴 개정은 제철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면서도 담백하고 영양가가 높은 플로렌스 스타일을 적용한 메뉴들로 구성했다”며 “빕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빕스에서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하고 맛과 영양에 대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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