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 펜션 매몰사고로 사망한 인하대생 8명의 시신이 29일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사고 희생자 총 10명 중 고(故) 성명준, 최민하 씨 등 다른 장소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시신은 이날 운구차 8대에 나눠 실려 강원대병원에서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졌다.합동 영결식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인하대 대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