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미국에서도 계속된 독설 "미국에서 이딴 식으로 일할려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30 11: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에드워드 권, 미국에서도 계속된 독설 "미국에서 이딴 식으로 일할려면…"

▲에드워드 권 [사진=QTV]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에드워드 권의 독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케이블채널 QTV의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캘리포니아로 떠나 진행하는 글로벌 미션에서 에드워드 권이 도전자들을 향해 "나중에 미국에 와서 이딴 식으로 일하면 당장 해고야!"라고 소리친 것.

도전자들이 캘리포니아 나파벨리의 와인트레인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정해진 시간 안에 준비하고 와인트레인의 셰프에게 테스트 받는 과정에서 끓이던 소스가 넘쳐흐르고, 시간에 맞춰 준비하지 못하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자 이 같이 호통친 것이다.

"내가 미국에 처음 왔을 때의 막막한 기분을 너희들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캘리포니아에서의 진행되는 고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던 에드워드 권은 "대체 지금까지 뭘 배운거야"라며 답답해했고, "내가 평가하는 미션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알아라"고 말하며 도전자들을 잔뜩 긴장케 만들었다.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미션부터 최후의 도전자 3인은 지금껏 진행해오던 팀 대결 방식이 아닌 철저한 개인전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개인전 첫 번째 미션인 요리계의 하버드로 알려져 있는 CIA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의 대결과 두 번째 미션인 캘리포니아 나파벨리의 와인트레인에 탑승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요리를 만드는 대결이 이번 방송분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미국에서도 거침없이 독설을 내뿜는 에드워드 권의 모습은 오늘(30일)밤 12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