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3월에 설립된 국내 첫 보험지주회사다.
메리츠화재·메리츠종합금융증권·메리츠자산운용·메리츠금융정보·리츠파트너·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측은 메리츠화재 자회사 편입 절차가 최근 마무리되면서 조 회장이 취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정호 회장은 "국내 최초 보험지주 금융그룹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보다 알차고 강한 전문 금융그룹으로 거듭나자"고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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