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셀트리온은 오전 9시3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56%(1300원) 내린 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이 올라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3일 연속 이어진 코스닥 하락장 속에서도 큰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코스닥이 5% 이상 급락하자 낙폭이 커지는 있는 모양새다.
셀트리온은 전날 2분기 매출 1286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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