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기 하나HSBC생명 대표(뒷줄 왼쪽 첫 번째)와 에드워드 콥 수석 부사장(뒷줄 왼쪽 세 번째)이 사내 볼링대회 직후 우승팀과 준우승팀, 개인전 우승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HSBC생명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볼링장에서 하상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펀 데이(FUN DAY)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펀 데이 행사는 하나HSBC생명의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 분기 임직원들의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남녀 단, 복식 경기와 단체전을 비롯해 번외 경기인 ‘임원을 이겨라’가 진행됐다.
하상기 대표는 이날 “경기 내내 임직원들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량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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