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위 당국자는 "시장의 과민반응이 매우 우려스럽다는 당국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며 "국내외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장중 144포인트가 빠져 올해 첫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내려진 데 이어 이날도 급락해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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