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1시40분 현재 개인들은 2973억원어치 코스피 종목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전일대비 142.99포인트(7.65%) 떨어진 1726.46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장 초반부터 주가가 폭락하면서 개미들은 '묻지마' 투매를 했다. 전일 개인들은 733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9일 개미들이 '사자'로 돌아섰다.
개인들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바구니에 담고 있다. 개인들은 대형주를 302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들도 27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들은 5708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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