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국제선 광복절 나라사랑 문화공간 조성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광엽)는 올해로 66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공항이용 고객들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문화공간을 조성, 19일까지 선보인다.

국제선 3층 중앙홀 외 5개소에 설치된 나라사랑 문화공간에는 광복절의 뜻 깊은 의미와 나라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꽃과 태극기를 이용한 이벤트 장식물이 등장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해마다 나라사랑 문화공간을 만들어 공항 이용고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왔다”며 “독도 문제 등이 불거지는 요즘 같은 때 그 의미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