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지난 15일 중국 길림성 창춘(長春)의 모 주차장에서 한 시민이 주차를 할려는 순간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자동차가 공중 다이빙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났다고 신문화보(新文化報)가 보도했다.
높은 곳에서 공중 추락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이 신문은 전혔다. 자동차를 운전해했던 루(逯)모 기사는 “오르막 비탈에서 모통이로 꺽는 순간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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