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상반기 국내 특허 12건 취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모두 12건의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8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7건의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와 2건의 미국 특허도 출원했다.

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중 최다 특허 취득·출원이다.

이로써 안철수 연구소가 출원한 국내 특허는 모두 144건이며 이 중 91건의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안에 특허 등록 건수를 모두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홍선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만이 살아남는 길이며 특허경영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며 “양질의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전 세계에서 토종 소프트웨어 기술력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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