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유럽우주국(ESA)은 17일(현지시간) 인류의 우주탐험 역사상 50년 만에 처음으로 우주에서 실시간으로 3D 이미지가 지구로 전송됐다고 밝혔다.ESA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는 미국 과학자 론 개런이 지난 6일 입체카메라로 ISS 내부 모습을 촬영해 네덜란드의 ESA 기술연구센터에 실시간으로 보내왔다고 전했다.ESA는 ERB-2 이미지를 ESA 유튜브 3D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