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 특별 편성한 항공편 11,295석 대상, 1회 예약 가능 좌석 6석으로 제한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서비스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이번 추석은 9월 12일 월요일이며, 추석 연휴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총 6일간 이며 특별 편성한 임시 항공편 전 좌석을 대상으로 1회 6석으로 한정해 예약을 받는다.

대한항공의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총 11,295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등 제주 출ㆍ도착 6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울산, 김포~여수 등 김포 출ㆍ도착 내륙 5개 노선이다.

또한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추석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