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시장 겨냥 '옵티머스 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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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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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솔(Sol)’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옵티머스 솔은 9.8㎜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3.8인치 울트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울트라 아몰레드는 화질 손상을 최소화하고 반사율을 향상시킨 진화된 형태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다.

1㎓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했으며 특히 대부분의 메뉴 배경을 검정색으로 처리해 전력 소모가 많은 백색광 사용을 최소화 시킨 ‘옵티머스 UI 2.0’을 적용했다.

또한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와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지원해 전자기기 간 무선네트워크도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다음달 중순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확대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중남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박종석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화질과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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