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 라디오는 엘리제궁에서 발표한 성명을 인용해 사르코지 대통령이 반군 측의 2인자인 마무드 지브릴을 24일 프랑스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르코지 대통령은 카다피 친위군에 대해 항복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리비아의 체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급 회의를 내주 내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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