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카스피해의 아제르바이잔 구역에 있는 ACG 유전의 운영권자인 BP의 올 상반기 하루 원유 생산량이 1천900만t(77만5천700 배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20만t보다 감소했다.
ACG 유전 지분 35.8%를 소유한 BP는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회사인 소카르를 비롯한 미국의 셰브론과 엑손모빌, 노르웨이의 스타트오일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올 상반기까지 석유·가스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