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FC 종합재무설계 컨설팅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5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신(新) 재무설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무설계사(Financial Consultant, FC) 채널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고객과의 상담 시 재무적 상태와 목표, 보장내용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국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판매 중인 약 1만 2000개 상품의 보장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동양생명뿐 아니라 타 보험사의 보험증권까지 분석할 수 있다.

또 위험설계와 은퇴설계, 목적자금설계, 교육자금설계 등 12개 세부 메뉴를 구성해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상속설계, 증여 등의 프로그램도 추가 탑재돼 고액자산가와 VIP 고객 마케팅 역시 한층 강화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생애설계나 종합 재무설계를 원하는 30~40대 고객층에게 한층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FC 채널의 고객 상담 경쟁력 강화는 영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