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최지우의 여신자태 웨딩드레스는?

  •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의 여신자태 웨딩드레스는?

 

[사진=MBC '지고는 못살아']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한류스타 최지우와 윤상현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는 ‘지우히메’ 명성에 걸 맞는 여신자태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영된 첫 회에서는 야구장에서 처음 만난 은재(최지우 분)와 형우(윤상현 분)가 전광판 키스타임에 키스를 하는 짜릿한 첫 만남 이후, 한달 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며 결혼식 장면이 방송되었고, 최지우는 야외에서 진행된 결혼식답게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케네스풀 2010 F/W 컬렉션/(주)암살라코리아 제공]
최지우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암살라코리아의 케네스풀(KENNETH POOL)의 프릴테이션(Flirtation)으로 미국의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의 작품이다.

내추럴 웨이스트의 부드럽게 드레이핑된 하트라인 탑과 빈티지 크리스털 비딩이 화려하게 수 놓여진 A라인 스커트의 드레스로 케네스풀라인 만의 당당함과 화려함이 변호사 역에 매치 되면서도 바비 인형 같은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가 동시에 발산되었다.

㈜암살라코리아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 드레스의 특징은 키가 작거나 커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며 날씬해 보이는 효과와 소재가 무겁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라며 “화이트 색상은 발랄하고 어려보이며 화사한 느낌이 있고, 아이보리 색상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기품 있어 보이는 효과가 두드러져 피부톤이나 성향, 결혼식의 테마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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