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로커다일 레이디에 따르면 하지원은 크로커다이과 공동 디자인·개발 과정에 대한 협의로 '시크릿 진'이라는 제품을 만들었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평소 패션 및 디자인에 큰 관심을 보여온 하지원이 아트 디렉터이자 진 마니아로서 이번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공동작업 과정은 광고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하지원은 "'시크릿 진'은 직접 디자인한 최초의 패션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올 가을 제가 참여한 특별한 진과 함께 더욱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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