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과잉복지 최대희생자는 평범한시민” <3보>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오세훈 시장은 이날 사퇴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심성 복지공약이 난무하다"며 "이같은 증세와 미래세대의 빛 또는 그 둘을 책임지게 될 최대 희생자는 그 누구도 아닌 평범한 시민, 바로 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대한민국 복지방향에 대한 서울시민의 뜻이 어디있는지 결국 확인하지 못해 아쉽게 투표함을 닫게 된점,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