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8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36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1억원 이내 대출에 대해서는 전액보증을 받을 수 있고,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0% 부분보증으로 운용된다. 대출 희망자는 29일부터 전국 각 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치청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추석명절 자금수요 대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