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국제 청소년 컨퍼런스 통해 글로벌 교류 확대

  • 6개국 7개 도시 청소년, 문화다양성 주제 국제교류

  • 문화다양성 기반 글로벌 콘텐츠 9건 발표

  • 국제교류 성과 공유…미래 협력 기반 확대

사진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사진=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경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5회 국제 청소년 컨퍼런스 in 성남(International Youth Conference in Seongnam)'을 성황리 마쳤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잘파(Zalpha) 라이프(Global Zalpha Life)'를 주제로 문화다양성과 국제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성남시를 비롯해 폴란드 브로츠와프, 중국 선양, 홍콩, 인도네시아 스마랑, 일본 오사카, 미국 오로라 등 6개국 7개 도시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사전교육과 국가별 문화교류 프로그램, 조별 토론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사회·문화적 관점을 공유했다.
 
이후 공동 논의를 바탕으로 문화다양성을 반영한 글로벌 문화융합 콘텐츠 9건을 기획·발표하며 국제 협업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국제 청소년 컨퍼런스 기간 동안 성남 곳곳에서는 해외 참가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시민들과 교류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국제교류 행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사진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사진=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청소년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행사", "성남에서 국제 규모의 청소년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지역의 자부심으로 이어진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이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과정은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국제교류의 중요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경석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형성된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성남이 미래세대 글로벌 교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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