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28일 해운업체 대우로지스틱스의 기업회생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정책 금융공사, NH투자증권, 해정공제회 등과 대우로지스틱스의 지분 70%가량 샀는데 이 가운데 20%가 대우인터내셔널 지분이다. 대우로지스틱스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난 2009년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이번 투자는 사모펀드를 통한 대우로지스틱스의 단순 투자였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