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김금래ㆍ총리실장 임종룡ㆍ통일특보 현인택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 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정부관계자가 밝혔다.또 여성가족부 장관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금래 의원, 국무총리실장(장관급)에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이재오 특임장관은 이르면 31일 사임하고 한나라당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후임은 당분간 공석으로 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개각에서 교체되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대통령 통일정책특보로 내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