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9월 300C 특별 유예 리스”

  • 36개월 동안 34만원 납부… 연리 7.9%대

9월 연리 7.9% 대 리스 프로그램(월 34만원)으로 판매되는 크라이슬러 대형 세단 300C.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9월 한 달 동안 자사 대형 세단 300C<사진>에 대한 리스(lease)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이용하면 300C를 구매하는 대신 신차 가격 5980만원 중 30%(1794만원)을 먼저 낸 후 36개월 동안 월 34만원(총 1224만원)을 납부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유예비율은 65%(3887만원). 3년 리스 만기 때 일시 납부하거나 다시 리스 할 수 있다.

초기 비용부담을 대폭 낮춘 게 특징이다. 참고로 들어가는 비용을 환산할 경우 유예금에 대한 연리는 약 7.9%다.

송재성 크라이슬러코리아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 300C의 성능과 스타일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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