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5일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교직원을 상대로 특강을 하던 중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부가 이번주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대학 재정구조가 등록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데, 재정구조를 다변화하지 않으면 대학이 지속되기 힘들다”면서 “대학과 정부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이번주 정부가 대학 등록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5일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교직원을 상대로 특강을 하던 중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부가 이번주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대학 재정구조가 등록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데, 재정구조를 다변화하지 않으면 대학이 지속되기 힘들다”면서 “대학과 정부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5일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교직원을 상대로 특강을 하던 중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부가 이번주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대학 재정구조가 등록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데, 재정구조를 다변화하지 않으면 대학이 지속되기 힘들다”면서 “대학과 정부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도 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