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수입차 최대 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 통합 센터’ 오픈

  • VIP라운지·차량 인도 라운지 설치…총 70개 워크베이 갖춰

분당 전시장 전경(BMW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한독모터스가 분당 궁내동에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기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전시장과 백현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궁내동으로 확장해 통합한 것으로, 연면적 1만1880㎡ 규모를 갖췄다.

전시장은 총 20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M카 라운지·인디비주얼 라운지 등을 갖췄다. 2층 VIP 고객 라운지에서는 예술 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별도의 딜리버리 라운지도 마련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했다.

분당 서비스센터(BMW 코리아 제공)
특히 70개 워크베이를 갖춰 월 5000대 가량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이번 BMW 분당 궁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을 통해 서울 강남권 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지역을 아우르는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분당, 판교 및 수도권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BMW의 프리미엄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확장 오픈하게 됐다”며 “수입차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인 만큼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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