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미2사단은 지난 7월27일 동두천지역 폭우시 상패교 인근에서 물에 갇힌 채 철조망에 매달려 도움을 청하는 주민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 조민수 명예순경의 귀한 희생을 기리고 이번 수해의 경각심을 잊지 않기 위해 9일 10시 캠프 모빌 입구에서 유가족, 오세창 동두천시장, 테일러 작전부사단장, 닷지 시설사령관, 김수정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조민수 명예순경 추모비 건립행사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