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부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날 정 세관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모두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1993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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