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은행 등 6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택저당증권(MBS)을 4013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3번째로 발행된 이번 MBS는 1년에서 3년 만기의 선순위 3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3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만기별 발행금리는 1년물 3.73%, 2년물 3.89%, 3년물 3.91%로 결정됐다.한편 공사는 현재까지 79회에 걸쳐 총 35조 2106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