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금품혐의로 기소된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났다. 8일 서울고법 형사3부에 따르면 천신일 회장의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30일까지 구속집해정지를 허가했다. 천 회장이 건강악화로 병원치료과 필요하며 척추 문제로 하반신 마비의 위험도 있다고 천 회장 측은 전했다. 천 회장은 고혈압과 저혈당 증세로 1심 재판 중에 쓰러져 응급실로 호송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