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소가 출몰해 인명사고가 났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8일 오후5시께 소가 돌아다닌다는 신고에 20여명의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했다. 이들은 도로를 통제하고 포획에 나섰으나 경찰관 2명이 소에 치여 부상을 당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거리를 활보한 소를 올가미로 포획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