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에 2PM 닉쿤·미쓰에이 수지가 나타났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넥슨의 일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에 인기 그룹 2PM의 닉쿤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등장한다.

넥슨은 2PM의 닉쿤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직접 본인 캐릭터의 목소리 더빙을 진행해 사실감을 더한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시킨다고 9일 밝혔다.

넥슨은 닉쿤과 수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앞으로 3주간 해당 캐릭터를 구입한 이용자에게 최대 5일간의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에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3파전 모드를 진행한다.

3파전은 각 5명씩,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목표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새로운 모드로, 최초로 선보여지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요소로 다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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