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회사채 5350억 규모 발행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둘째주(12~1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삼천리 17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모두 30건 5350억원 규모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5~9일) 발행계획인 모두 9건 943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1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408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건 2000억원, 금융채 7건 14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21건 19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35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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