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각… 신주·구주 비율 14대 6로 확정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는 9일 “신주 발행과 구주매각 비율을 14대 6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하이닉스 인수후보자들은 구주 1주 인수시 신주를 2.3주 인수해야 한다.

주식관리협의회측은 “회사 신규자금 유입에 따른 하이닉스 재무구조 개선·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인수자가 하이닉스 인수 후 시설투자에 대한 자금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