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는 9일 “신주 발행과 구주매각 비율을 14대 6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하이닉스 인수후보자들은 구주 1주 인수시 신주를 2.3주 인수해야 한다. 주식관리협의회측은 “회사 신규자금 유입에 따른 하이닉스 재무구조 개선·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인수자가 하이닉스 인수 후 시설투자에 대한 자금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