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용인에서 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24일 오전 8시35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용동중학교 앞에서 19t 화물차가 후진하다 뒤에 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했다. 접촉 직후 관광버스 운전자가 밖으로 튀어나와 숨졌고, 관광버스는 700m 가량을 더 주행하다 전봇대에 부딪쳐 승객 36명이 부상을 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