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24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양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양팀 모두 결정력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90분간 공방 끝에 각각 승점 1점을 획득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제주는 6강에 진입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으나 이날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서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리그 선두인 전북은 이날 경기로 승점 57점을 기록해 아직 2위 포항(승점 49)과는 여유를 두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