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규 차관, 소비자단체장과 농식품 안전 협력방안 협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오정규 제2차관은 9월 26일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재옥) 등 10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농식품안전 협력방안 협의를 위한 소비자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선 농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분야에 소비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확대하며, 관련 정책과 제도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희망하는 사업 및 현장방문을 정부와 공동으로 시행하거나 소비자단체에 지원해 소비자가 농정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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