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규 남신약품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로부터 북한 이탈 주민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새터민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남 대표는 '북한 이탈주민 후원사업'을 수년간 지속해 왔다.북한 이탈주민 후원사업은 추석 명절을 전후로 2000년부터 매년 40~50명씩을 초청, 위로잔치를 베푸는 행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