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신고 당당히 걸으세요”

힘찬병원에서 관절염 수술을 받은 할머니들이 28일 부천힘찬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측이 전달한 꽃신을 들고 웃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둔 28일 부평힘찬병원 9층 대강당에서 한화증권의 후원으로 관절염 무료수술을 받은 할머니, 할아버지 10명과 가족 20여명을 초청해 꽃신을 신겨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치의 3명은 각 환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재활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초청자들은 수술 받은 지 약 3~6개월 정도 지난 현재 관절염의 고통에서 벗어나 걷기에 무리가 없는 건강한 무릎을 갖게 됐다고 병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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