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신화통신은 중국유인우주프로젝트 대변인이 중국의 첫 번째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29일 밤 9시16분에서 9시31분(한국 시각 밤 10시16분에서 10시31분) 사이 간쑤성 지우취안(酒泉)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것이라고 28일 보도했다.톈궁 1호를 실은 창정(長征)2호F 로켓은 발사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로 28일부터 연료 주입이 시작됐다.톈궁 1호는 길이 10.4m, 최대 직경 3.35m, 무게 8.5톤(t)으로 크게 실험 모듈과 동력을 제공 모듈로 구성된다.톈궁 1호는 추후 발사될 무인 또는 유인 우주선과 도킹 연습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