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기농대회 남양주서 오늘 개막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2011 세계유기농대회가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100개 업체가 참가해 400여개 홍보관이 마련됐다.

홍보관마다 유기농을 활용한 신선농산물·가공식품·화장품·섬유·장난감 등 각국의 다양한 먹을거리와 제품 등을 선보였다. 또 국내·외 학계, 생산자·소비자 대표 등이 모여 유기농 정책, 워크숍, 주제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접수된 논문은 총 1천17편으로 이 가운데 엄선된 629편이 발표된다.

이번 대회는 10월 5일까지 개최되지만 일반인은 10월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