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지난달 28일 폭발사고로 2명이 부상한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A 주유소에서 유사석유 탱크가 발견됐다.화성동부경찰서는 2일 "A 주유소에 대해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지하 유류탱크를 확인한 결과 5개의 탱크 가운데 1개 탱크를 개조해 유사석유를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A 주유소는 지난해 11월에도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돼 5000만원의 과징금을 낸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