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탭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갤럭시탭 7.0 플러스'를 공개했다고 미국의 IT전문지 씨넷(cnet)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안드로이드 태블릿 운영체제(OS)인 '허니컴'을 탑재한 '갤럭시탭 7.0 플러스'는 7인치 화면에 1.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6GB(기가바이트) 모델과 32GB 모델로 나뉘어 생산됐다.제품은 이달 말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