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남단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하늘이 3일 태풍 '날개'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짙은 먹구름에 뒤덮혀 한밤중 처럼 어두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하이난성 기상국은 태풍 날개가 4일 오후에서 저녁 사이에 싼야에 상륙하거나 혹은 스쳐지나갈 것으로 예보했다. [싼야=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