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현대정보기술이 130만달러 규모 베트남 경쟁관리청(VCA)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베트남 경쟁관리청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처리시스템과 동일한 기능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현대정보기술은 공정위 시스템을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베트남과 아시아에 우리나라의 선진 시스템과 제도를 동시에 수출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