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홍 세관장은 “지난 1897년 목포해관으로 발족한 후 올해로 개청 114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서남해권 경제를 선도하는 World Best 목포세관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서남해권 경제가 조선특화단지 구축사업 추진에 따른 조선산업 활성화로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목포세관은 앞으로도 수출입업체에 대해 관세행정상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