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발레아카데미는 1993년 김혜식 국립발레단장이 개설한 한국 최초의 발레단 부설 교육기관이다.
김지영은 “무대에서 경험한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발전한 아카데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를 졸업한 김지영은 1997~2001년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으며 2002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으로 이적해 ‘백조의 호수’ ‘발란신’ 등에서 주역을 맡았다. 2009년 7월 국립발레단에 재입단한 이후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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